오늘 '캠퍼스 24'에서는 "I love Korea!" 한류 바람을 타고 한국에 온 외국인 대학생들을 만나봅니다. 이어서, 섬김과 소통을 가르치는 학교! 백석대학교를 소개합니다.<br /><br />[조윤경]<br />대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합니다!<br /><br />[김성원]<br />'캠퍼스24'의 열정 MC! 김성원입니다.<br /><br />[조윤경]<br />명랑 MC! 조윤경입니다. 지난해, 중국의 한 여행사가 설문조사 한 결과에 따르면요, 중국 대학생이 선호하는 해외도시 1위가 바로 바로~ 서울이라고 합니다.<br /><br />"어? 과달라하라 아닌가요?"<br /><br />"과달라하라는 어디에요?"<br /><br />"네, 제 멕시코 고향이에요."<br /><br />"아, 그렇구나."<br /><br />[김성원]<br />네, 그렇듯 이제 해외 대학가에도 한류 바람이 솔솔 불고 있네요.<br /><br />[조윤경]<br />그런 것 같습니다. 그래서 이번 주 '캠퍼스 핫이슈'에서는 방학을 맞아 K-POP에서부터 대학문화까지! 한국을 배우기 위해 찾아온 외국인 대학생들의 이야기를 살펴봅니다. 화면으로 함께 만나보시죠.<br /><br />방학을 맞아 한산한 대학 캠퍼스! 드라마에서부터 불어온 한류 열풍이 대학 캠퍼스 안에도 불고 있다는데요. 한여름 무더위에도 외국인 대학생들의 열기로 가득한 이곳.<br /><br />"전 필리핀에서 왔어요." <br /><br />"멕시코 사람이에요."<br /><br />"저는 캄보디아에서 왔어요."<br /><br />방학을 맞은 멕시코와 아세안 국가 이공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경상대학교 국제 여름학교 프로그램이 한창 진행 중이었군요!<br /><br />[크리스티안 / 멕시코 학생 : 형태나 속도, 윤활제 등의 정보를 입력하면 원하는 모형이 나오죠.]<br /><br />기술 분야를 활용한 교육 콘텐츠로도 자리 잡고 있다는 한류! 멕시코와 아세안 7개국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한국에서 개발된 소프트웨어로 부품 소재 기술에 대해 배우게 되는데요. <br /><br />문화와 교육을 넘어 국제 교류의 장으로까지 발전해가고 있다고 합니다.<br /><br />[전만수 / 경상대 기계항공정보융합공학부 교수 : 소재 기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또 그쪽 분야에서 학습 성취가 있고 멕시코 경제에도 도움을 주고 한국과의 교류에도 기여를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한국에 와서 더 공부하는 것도 가능합니다.]<br /><br />식당을 가득 채우는 학생들! 한국에 대해 배우러 왔다면 빠질 수 없는 것이 있다고요? 아하~ 바로 신 한류 열풍의 주인공 치킨이군요!<br /><br />치킨과 맥주는 국내 인기 드라마가 외국에 방영되면서 한국의 대표 식문화로 알려지게 되었는데요. <br /><br />'치맥 문화'는 이제 한국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pn/1306_20160820081338646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